Local Knowledge
일본인에게는 상식, 여행자는 모르는 것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現
알아둘 것
완전 캐시리스. 현금을 받지 않는다이 집만의 것
일본 노포에서는 드문 경우다. 대부분의 노포가 '현금만'인 것과 반대로, 여기는 현금을 받지 않는다. 신용카드·교통계 IC·QR 결제만 가능하다. 현금만 들고 가면 못 먹는다.
屋
이 집의 내력
1949년 포장마차에서 시작한 오기쿠보 라멘의 원형이 집만의 것
전후 포장마차에서 출발해 70년 넘게 '변하지 않는 맛'을 지켜왔다. 오기쿠보가 라멘 격전지가 된 것은 이 집 때문이다. 니보시(멸치) 향이 강한 간장 스프와 굵은 지지레멘의 조합이 이후 도쿄 라멘의 한 계보를 만들었다.
席
암묵의 규칙
18석. 회전이 빠르니 오래 앉지 않는다이 집만의 것
좌석이 18개뿐이라 대기가 상시로 생긴다. 다 먹으면 바로 일어서는 것이 이곳의 규칙이다. 라멘집에서 식후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일본에서 가장 눈총받는 행동 중 하나다.
어떤 곳인가
스기나미구(杉並区)는 라멘 격전지와 조용한 주택가의 구다. 간판은 색이 바랬고 입구는 좁다. 그런데 점심때가 되면 이 좁은 문으로 사람이 끊이지 않고 들어간다. 양이 넉넉한 편이라 곱빼기는 신중하게 결정하는 편이 좋다. 월요일 휴무가 많은 업종이다. 주 초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특히 확인이 필요하다. 일본어 메뉴만 있는 경우가 많다. 사진을 보여주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충분히 통한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시간대를 바꿔서 와보길 권한다. 인상이 꽤 달라진다.
무엇을 주문할까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유
손님의 대부분이 걸어서 오는 거리에 산다. 한 번 실망시키면 다시 오지 않는 상대이기 때문에, 맛의 하한선이 유지된다. 회전이 빠르다. 주문에서 제공까지 오래 걸리지 않고, 먹고 일어서는 데 이십 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