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23
카부토 (장어)
이 지역·주제의 분위기를 전하는 참고 사진입니다. 이 가게를 촬영한 것이 아닙니다. 63池袋・池袋駅東口広場.jpg · キネマ旬報社 · Public domain
골목 미식  ·  No. 151 여기서만

카부토 (장어)

かぶと  ·  Kabuto Ikebukuro

Ward
도시마구 豊島区
Price
¥15,000~20,000
Hours
완전 예약제 2부제 (15:00~ / 18:00
휴무
목요일·일요일·공휴일
가는 길
이케부쿠로역 서쪽출구 도보 8분 (지하 C6출구 도보 3분)
창업
1948
현지 정보
  • 짝수 달 첫째 목요일 정오. 예약은 그 한 순간뿐이다
  • 첫 방문에는 자연산을 내주지 않는다
  • 메인은 덮밥이 아니라 부위별 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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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Knowledge

일본인에게는 상식, 여행자는 모르는 것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암묵의 규칙
짝수 달 첫째 목요일 정오. 예약은 그 한 순간뿐이다이 집만의 것

전화 예약을 받지 않는다. 예약 사이트 한 곳에서만, 그것도 짝수 달 첫째 목요일 정오에 두 달 뒤까지의 자리가 한꺼번에 풀린다. 그 시각을 놓치면 다음 기회는 두 달 뒤다. 회원 등록과 카드 등록을 미리 끝내두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암묵의 규칙
첫 방문에는 자연산을 내주지 않는다이 집만의 것

처음 온 손님에게는 양식 장어만 낸다. 양식과 자연산의 차이를 알기 전에 자연산을 먹여봐야 소용없다는 판단이다. 두 번째 방문 이후, 그리고 그날 물건이 들어와 있을 때에 한해 비교해 먹겠느냐고 물어봐 준다. 단골이 되어야 열리는 문이 실제로 있는 집이다.

주문의 요령
메인은 덮밥이 아니라 부위별 꼬치다이 집만의 것

갓 손질한 장어를 부위별로 꼬치에 구워 내는 것이 이 집의 본체다. 목덜미(에리), 지느러미(히레), 간, 심장, 한입 카바야키가 차례로 나오고, 시라야키와 카바야키는 마지막이다. 찌지 않고 바로 굽는 방식이라 도쿄식 장어를 생각하고 가면 식감이 다르다.

어떤 곳인가

도시마구(豊島区)는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한 번화가의 구다. 메뉴판이 벽에 붙은 손글씨 몇 장이 전부다. 고를 것이 적다는 건 그만큼 자신 있는 것만 남겼다는 뜻이다. 처음이라면 가장 위에 적힌 것을 시키면 된다. 대개 그게 이 집이 제일 오래 만들어 온 것이다. 연휴에는 영업 여부가 불규칙하다. 가기 전에 확인하는 편이 확실하다. 사진을 찍고 싶다면 먼저 한마디 물어보자. 대개 흔쾌히 허락해 준다. 사진보다 실제가 나은 쪽이다. 기대치를 낮추고 갔다가 놀라는 경우가 많다.

무엇을 주문할까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유

가격이 십 년 사이 크게 오르지 않았다. 재료비 상승분을 어느 정도 가게가 흡수해 왔다는 뜻이다. 회전이 빠르다. 주문에서 제공까지 오래 걸리지 않고, 먹고 일어서는 데 이십 분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