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23
메구로 기생충관
이 장소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Exhibits at Meguro Parasitological Museum 15.jpg · Syced · CC0
서브컬처  ·  No. 234 여기서만

메구로 기생충관

目黒寄生虫館  ·  Meguro Parasitological Museum

Ward
메구로구 目黒区
Price
무료 (기부 환영)
Hours
10:00-17:00
휴무
월·화요일(공휴일이면 개관 후 가장 가까운 평일 휴관)·연말연시
가는 길
JR·도영·도쿄메트로·도큐 메구로역 도보 12분
창업
1953
현지 정보
  • 8.8m 촌충 표본 옆에 같은 길이의 끈이 걸려 있다
  •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이 창설자의 방침이다
  • 기념품은 진짜 기생충을 봉입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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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Knowledge

일본인에게는 상식, 여행자는 모르는 것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집의 내력
8.8m 촌충 표본 옆에 같은 길이의 끈이 걸려 있다이 집만의 것

이 관의 대표 전시물은 사람 몸에서 채취한 전장 8.8m의 일본해열두조충(촌충) 표본이다. 그 옆에 같은 길이의 흰 끈이 매달려 있어, 직접 당겨보며 길이를 실감할 수 있다. 숙주였던 남성은 3개월간 자각 증상이 없었다고 한다.

암묵의 규칙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이 창설자의 방침이다이 집만의 것

1953년 창설 이래 계속 무료다. '계몽에 돈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창설자 카메가이 사토루의 방침 때문이다. 대신 입구에 기부함이 있고, 2층 뮤지엄숍 매출이 귀중한 운영 재원이다. 재정은 지금도 넉넉하지 않다.

주문의 요령
기념품은 진짜 기생충을 봉입한 것이 있다이 집만의 것

2층 뮤지엄숍에서는 실제 기생충을 아크릴에 봉입한 스트랩과 키홀더를 판다. 하나하나 다른 기생충이 들어 있어 골라 살 수 있다. 촌충이 그려진 티셔츠와 '기생충 카루타'도 있다.

현지인의 타이밍
월요일과 화요일에 쉰다. 주 이틀 휴관이다이 집만의 것

휴관일이 월·화 이틀이라 주말 여행 일정에 넣을 때 주의해야 한다. 월·화가 공휴일이면 그날은 열고 가장 가까운 평일에 대신 쉰다. 개관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알아둘 것
역에서 도보 12분. 입구가 눈에 띄지 않는다이 집만의 것

메구로역에서 도보 12분 정도로 생각보다 멀다. 건물 입구가 매우 수수해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 안에 들어가면 도서관처럼 조용한 분위기다. 개인 이용에 한해 촬영이 가능하다.

어떤 곳인가

세계에서 유일한 기생충 전문 박물관이다. 1953년 의학박사 카메가이 사토루가 사재를 털어 세웠다. 1층은 '기생충의 다양성', 2층은 '인체와 관련된 기생충'을 주제로 약 300점의 표본을 전시한다. 소장 표본은 약 6만 점, 도서 문헌은 약 1만 6천 권에 이른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은 기부금과 뮤지엄숍 수익으로 이어간다.

무엇을 주문할까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유

기생충이라는 극단적으로 좁은 주제 하나만 다루는데, 외국인 방문객 사이에서 조용히 알려진 곳이다. 무료라는 점과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전시가 이유다. 관장은 '깨끗하게 보여줌으로써 기생충의 이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고 싶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