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23
타마히데
이 장소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Tamahide established 1760 (3767875820).jpg · urbzoo · CC BY 2.0
골목 미식  ·  No. 014

타마히데

玉ひで  ·  Tamahide

Ward
주오구 中央区
Price
¥1,900~2,500
Hours
점심 오야코동 11:30-13:00 / 저녁 1
휴무
부정기 (여름·연말연시 임시휴업)
가는 길
닌교초역 도보 1분
창업
1760
현지 정보
  • 오야코동이라는 음식을 만들어낸 집
  • 줄 서면서 계산부터 끝낸다
  • 점심 오야코동은 13시까지 줄을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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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Knowledge

일본인에게는 상식, 여행자는 모르는 것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집의 내력
오야코동이라는 음식을 만들어낸 집이 집만의 것

1760년 창업. 원래는 군계(샤모) 전골 전문점이었는데, 메이지 20년대에 5대 주인의 아내 '토쿠'가 전골을 먹고 남은 국물에 달걀을 풀어 밥에 얹어 먹는 손님을 보고 착안해 만든 것이 오야코동의 시작으로 전해진다. 즉 이 집이 없었으면 오야코동이라는 음식도 없었다.

암묵의 규칙
줄 서면서 계산부터 끝낸다이 집만의 것

줄에 서 있는 동안 창구에서 주문과 결제를 먼저 마치고 '식찰(食札)'을 받는 방식이다. 이걸 모르고 그냥 줄만 서 있으면 뒤에 온 사람에게 계속 추월당한다. 실제로 이 안내가 잘 보이지 않아 헷갈렸다는 후기가 많다.

현지인의 타이밍
점심 오야코동은 13시까지 줄을 서야 한다이 집만의 것

오야코동은 점심에만 나오고, 13시까지 줄에 서 있어야 세이프다. 개점 30분 전에 이미 10명 이상이 서 있고 개점 때는 30명을 넘기는 날도 있다. 대안(大安)이나 술일(戌の日)에는 근처 스이텐구 참배객까지 겹쳐 줄이 훨씬 길어진다.

암묵의 규칙
신발을 맡기고 들어간다이 집만의 것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 담당자에게 건네면 번호표를 준다. 자리는 掘りごたつ 식이라 정좌를 못 해도 괜찮다. 혼잡한 점심에는 합석이 기본이다.

어떤 곳인가

주오구(中央区)는 에도 상인 문화가 남은 구다. 테이블 사이가 좁아 옆 사람 주문이 다 들린다. 뭘 시킬지 모르겠으면 옆자리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밥과 국이 함께 나오는 정식 구성이 가장 무난하다. 단품보다 만족도가 높다. 점심 피크가 지난 오후 두 시 무렵이 가장 조용하다. 큰 짐은 역 코인로커에 맡기고 오는 편이 낫다.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 여행 일정의 중심에 두기보다, 이동 중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기 좋은 곳이다.

무엇을 주문할까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유

회전이 빠르다. 주문에서 제공까지 오래 걸리지 않고, 먹고 일어서는 데 이십 분이면 충분하다. 손님의 대부분이 걸어서 오는 거리에 산다. 한 번 실망시키면 다시 오지 않는 상대이기 때문에, 맛의 하한선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