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23
코마가타 도제우
이 장소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駒形どぜう (2470887668).jpg · Tadashi Okoshi · CC BY 2.0
골목 미식  ·  No. 051

코마가타 도제우

駒形どぜう  ·  Komagata Dozeu

Ward
다이토구 台東区
Price
¥3,000~5,000
Hours
11:00-20:30 (L.O.20:00)
휴무
부정기
가는 길
아사쿠사역 A1출구 도보 2분
창업
1801
현지 정보
  • 신발을 벗고 다다미에 앉는다
  • 파를 산더미처럼 얹는 것이 정석
  • 'どぜう'는 일부러 틀린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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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Knowledge

일본인에게는 상식, 여행자는 모르는 것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암묵의 규칙
신발을 벗고 다다미에 앉는다이 집만의 것

1801년 창업. 1층은 의자가 없다. 신발을 벗고 다다미에 올라 긴 나무판 앞에 앉는 에도 시대 그대로의 구조다. 무릎이 불편하면 미리 의자석을 요청하는 편이 낫다.

주문의 요령
파를 산더미처럼 얹는 것이 정석이 집만의 것

미꾸라지 전골이 나오면 옆에 놓인 파를 아낌없이 얹는다. 현지인은 냄비가 안 보일 정도로 올린다. 파를 적게 넣는 것은 이 요리를 절반만 먹는 셈이다. 산초 가루도 함께 뿌린다.

이 집의 내력
'どぜう'는 일부러 틀린 표기이 집만의 것

미꾸라지는 원래 'どじょう'로 쓴다. 초대 주인이 4글자는 불길하다며 3글자인 'どぜう'로 바꿔 간판을 걸었고, 그 표기가 200년 넘게 이어져 지금은 이 가게의 상징이 되었다.

어떤 곳인가

다이토구(台東区)는 아사쿠사와 우에노를 품은 시타마치의 구다. 메뉴판이 벽에 붙은 손글씨 몇 장이 전부다. 고를 것이 적다는 건 그만큼 자신 있는 것만 남겼다는 뜻이다. 밥과 국이 함께 나오는 정식 구성이 가장 무난하다. 단품보다 만족도가 높다. 문 여는 시각에 맞춰 가면 자리 걱정이 없다. 대신 회전이 빨라 오래 앉기는 어렵다. 좌석이 좁아 코트는 무릎에 두게 된다. 겨울에는 얇게 껴입는 편이 편하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시간대를 바꿔서 와보길 권한다. 인상이 꽤 달라진다.

무엇을 주문할까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유

손님의 대부분이 걸어서 오는 거리에 산다. 한 번 실망시키면 다시 오지 않는 상대이기 때문에, 맛의 하한선이 유지된다. 혼자 와서 먹기 편한 구조다. 카운터 비중이 높고, 누구도 오래 앉아 있으라고 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