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로드 오야마 상점가
ハッピーロード大山商店街 · Happy Road Oyama
- Ward
- 이타바시구 板橋区
- Price
- 무료 (쇼핑 ¥300~)
- Hours
- 점포별 상이 / 13:00-21:00 보행자 전
- 휴무
- 점포별 상이
- 가는 길
- 도부 도조선 오야마역 남쪽출구 직결 / 도영 미타선 이타바시쿠야쿠쇼마에역 도보 10분
- 창업
- 1978
- 560m 전 구간에 지붕이 있다. 비 오는 날의 피난처다
- 지금 이 거리는 사라지는 중이다
- 전국 시정촌과 직접 계약한 직영점이 있다
일본인에게는 상식, 여행자는 모르는 것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지인에게는 너무 당연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역 출구부터 이어지는 아케이드가 약 560m 계속돼, 우산을 쓰지 않고 끝까지 걸을 수 있다. 200개가 넘는 점포가 들어차 있고, 매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는 차량이 통제되어 보행자 전용이 된다. 도쿄에서 비를 만났을 때 시간을 보내기에 이만한 곳이 드물다.
도로 사업 계획에 따라 아케이드 일부가 2024년부터 해체되기 시작했고, 역 주변 재개발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상점가 한가운데에 이미 새 고층 건물이 들어섰고, 폐점·이전 안내가 붙은 점포도 있다. 반대 운동이 있을 만큼 지역 안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지금 보는 풍경은 몇 년 뒤에 남아 있지 않을 수 있다.
상점가 진흥조합이 직접 운영하는 가게가 하나 있는데, 전국의 시정촌과 직접 계약해 그 지역의 채소와 특산품을 들여온다. 도쿄 안에서 지방의 물건을 사는 구조라 관광용이 아니라 주민용이다. 그 밖에 화과자점이 눈에 띄게 많고, 2층에 올라가야 나오는 문구점처럼 시간이 멈춘 듯한 가게도 남아 있다.
어떤 곳인가
이타바시구(板橋区)는 나카센도 역참과 서민 상점가의 구다. 메뉴판이 벽에 붙은 손글씨 몇 장이 전부다. 고를 것이 적다는 건 그만큼 자신 있는 것만 남겼다는 뜻이다. 반찬은 리필해 주는 경우가 많지만, 먼저 물어보는 것이 예의다. 점심 피크가 지난 오후 두 시 무렵이 가장 조용하다. 영수증을 챙겨두면 나중에 상호를 다시 찾기 쉽다. 간판에 한자만 있는 곳이 많다. 도쿄를 여러 번 온 사람일수록 이런 곳에서 더 오래 머문다.
무엇을 주문할까
현지에서 사랑받는 이유
손님의 대부분이 걸어서 오는 거리에 산다. 한 번 실망시키면 다시 오지 않는 상대이기 때문에, 맛의 하한선이 유지된다. 회전이 빠르다. 주문에서 제공까지 오래 걸리지 않고, 먹고 일어서는 데 이십 분이면 충분하다.